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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립밤 리뷰!
    DAILY 2020. 10. 10. 21:46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립밤한 달 넘게 직접 사용한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뭔가 일리윤 제품은 패키징을 보면 굉장히 좋아보이는(고급져보이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저는 실제로 일리윤 제품을 사용하기는 이 립밤이 처음이었어요!


    립밤 사용 후기에 앞서서 사실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구매 당시에 올리브영을 방문했는데 큰 할인률과 적당한 가격이 가장 컸어요.
    저는 립밤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건성이고 립밤은 한 번에 여러개 구매해서 곳곳에 구비해두고 쓰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적당한 제품이 보이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편이에요. 😊


    일단 뚜껑을 한 번 열어 볼게요!
    실제 느낌을 살리고자 일부러 빛을 비춰서 찍어봤어요.

    이 정도로 어둡진 않아요!



    통에 든 밤 타입이라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써야하는데요, 가장자리 쪽은 살짝씩 녹기도 하고 그게 고여 있어서 더 반짝거려보여요.
    위와 아래 사진 중간 정도가 실제 색상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건 좀 밝게 나왔네요.

    아 그리고 일리윤 립밤은 이 있어요!
    뭔가 달콤한 향인데, 그렇다고 맥 립스틱 처럼 왜 옛날 문방구 장난감에서 나는 것 같은 단내가 아니구요, 좀 더 상콤달달? 이런 계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향은 호(好)인 편이라 좋았어요.
    저는 원래도 너무 싫어하는 향만 아니면 향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이렇게 손으로 묻혀봤는데요, 굉장히 번들거려서 기름지게(?) 보이죠?

    실제 제가 받은 느낌은 바셀린이나 닥터자르트 립밤 보다 가벼운 느낌이구요,(이 두 제품은 글로시함이 엄청나잖아요!)
    흔히들 많이 쓰는 니베아나 인기 많던 유리아쥬보다는 무거운 느낌이에요.(얘네는 가볍게 삭- 바른단 느낌이 크죠.)



    그리고 약간 끈적임도 있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 번들거리게 보일 정도니까요.)
    이게 끈적한데 바르면 묘하게 겉은 안 끈적이는 제품들도 있는데 아쉽게도 그런 타입은 아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샀으니 저는 한 통은 다 비울 예정이구요. ㅎㅎ
    다만, 잘 녹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자주 한 달 넘게 썼음에도 별로 양이 줄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품 자체도 순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아마 일리윤 제품에 대한 이미지도 작용하는 것 같아요. ㅎㅎ


    글을 쓰고 보니, 직접 사용한 솔직한 후기를 쓰다보니 그렇게 강추할 만한 립밤은 아닌 것 같네요.
    그치만 할인한다면 한 번 사볼만은 한 것 같아요!


    사실, 이번 글을 위해서 제가 실제로 바른 것도 찍어봤는데요,,,
    뭔가 올리긴 부끄러운 초보 블로거라...🤭🤭🤭
    그럼 마지막으로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립밤을 어떤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지를 끝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건성이다. 입술위에 쫀쫀하게 올라오는 느낌의 립밤 없을까?
    ✨립밤을 많이 써서 좀 오래 쓸 수 있는 거 사야돼!
    ✨집에 두고 쓸건데, 새로운 립밤 하나 사보고 싶어.

    😞이런 분들껜 비추해요!
    💦향이 있는 립밤 싫어하는데..
    💦립밤은 역시 스틱이지. 손에 묻히기 싫어.
    💦끈적거리는 느낌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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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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