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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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플의 맛, 와플칸DAILY 2021. 9. 19. 12:00
요새 들어서는 떡볶이도 먹으려면 만얼마고, 와플도 무슨 하나 천원하던 게 최소 3,000원이라던데, 그런 요새 와플을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다. 항상 일-집(카페, 주로 식사함) 이다 보니 약속도 없고, 디저트도 못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문득 아, 나 와플 먹고 싶은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에 있다가 그대로~ 배민으로 시켰다 :) 포장에 "아끼면 망한다"고 되어있는데, 손글씨 쪽지에 과자에,,, 요새 자영업 하기도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폰도 와플 개수에 맞춰 배달인데도 챙겨주셨다. 10개 모으면 제한없이 원하는 음료를 먹을 수 있다고. 매장이 참고로 집에 3사람이 있어서 메뉴는 총 이렇게 시켰다. 흐힝. 50분 걸린다고 했는데 그보단 일찍 받아보았다. 브라운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