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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 해녀촌 다녀오다!
    DAILY 2020. 10. 4. 16:03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가볼만한 곳, 해녀촌을 다녀왔어요!
    근처에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펼쳐져요~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보이네요!
    아래로 따라 내려가볼게요. :)



    차는 여기 입구에 공영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차로 오시는 분들은 여기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를 하셨다면, 주차장을 지나서 쭉 안으로 계속 걸어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구요, 왼쪽 길로 쭉~ 따라들어갈게요!



    길 끝에서 이렇게 생긴 건물이 보이면, 다 도착한거에요!
    일하시는 분이 원래 천막 밖에서 영업을 했었는데 천막 아래 계단 쪽으로 다 옮겼다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해녀촌 간판이 보이네요~
    자리에 앉아 본 뷰에요!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았는데, 계산할 때 되어서 말을 바꾸시더라구요.. 이런건 좀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5만원치 달라고 했는데, 6만원을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주문할 때 바로 결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받아요.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 한, 또 방문할 의사는 없어요.


    그래도 이 동네 자체가 산책하기도 좋고, 경치도 이뻐서 관광으로 가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영도에서도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 대여섯 보였어요!



    아까 표지판 있던 입구에서 오른쪽 길을 쭉 따라가면, 이렇게 배들도 볼 수 있구요, 낚시하는 꼬마 강태공들도 볼 수 있네요!☺️

    길 끝에 있는 빨간 등대도 사진찍기 예뻐요!



    마지막으로 색감이 정말 이쁘게 찍힌 사진과 함께 글을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아쉽게도 연휴는 오늘로 끝이지만, 다음 주말에 영도로 가볍게 나들이 한 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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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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