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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Fanta, 핑크판타 리뷰DAILY 2022. 8. 14. 16:00
오늘은 영국 여행에서 발견한 독특한 환타리뷰를 해볼까 한다. 뜬금없긴 하지만, 또 새로운 것, 이게 뭐지 싶은 게 있으면 도전해봐야하는 성격의 사람으로서 당연히 하나 사마셔 본 새로운 환타의 후기다. 사실 동행자로부터 마셔본 적이 있다는 말을 첫 입 후에 들었으므로 아마 신상이 아닐수도 있지만, 뭐 내가 안 먹어봤으면 (나 한정) 신상 아니겠는가. 어차피 한국엔 없는 제품이기도 하고. 여튼, 나는 영국 런던 패딩턴역에서 기차 타기 직전에 들린 작은 슈퍼에서 구매해왔는데, 브랜드가 환타이니만큼 아마 다른 매장에서도 충분히 구할 순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직전에 들렀던 M&S에서는 못 봤음!) 탄산땡겨~ 란 마음에 둘러보던 매대에서 발견한 이 핑크빛의 환타에 ‘와 이건 뭐지?’란 생각이 금방 ‘무조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