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존맛 메뉴 추천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차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가 있어서 글을 써보려구해요!

오늘 제가 구매한 메뉴는 이렇게~
말렌카 코코아 케이크
블랙 밀크티 + 펄 2잔
패션후르츠 히비스커스 + 코코넛 1잔 입니다~!

오늘 구매해 온 메뉴인 블랙 밀크티+펄과 패션후르츠 히비스커스+코코넛은 현재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추천되고 있는데요, 공차의 경우 베스트 콤비에 있는 메뉴를 시키면 약간의 할인도 되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코코넛 넣어 먹는 게 맛있어요~

패션후르츠 히비스커스 + 코코넛 조합은 사실 코코넛 없이 그냥 먹을까도 고민했었는데요, 코코넛이 굉장히 달달하고 식감도 좋아서 넣은 채로 먹는 걸 추천드려요~!
공차에서 달달한데 우유 느낌이 안 나고, 너무 묵직하지 않고 맑은 느낌의 음료를 먹고 싶다!
➡️패션후르츠 히비스커스 +코코넛 추천드립니다!!

맛 있 어 용 !

아 참, 테이크 아웃하면 이렇게 큰 봉투에다 바닥에 음료가 고정되는 플라스틱을 깔고 다 한번에 넣어주신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를 모아두고 찍어봤어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말렌카 코코아 케이크!!!

사실 저는 말렌카 케이크 자체를 안 지는 꽤 되었지만; 먹어 본 적은 없었어요!
보통 체코 여행 다녀오면 하나씩 사온다고들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레몬 꿀맛이 있다고 해서 그게 너무 너무 먹고 싶었는데요, 공차에서는 코코아맛이랑 월넛만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때까진 안 먹어오다가 코코아도 맛있겠다 싶어서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한 숟갈 떠 봤는데요, 굉장히 꾸덕꾸덕해 보이죠!!

실제로도 정말 꾸덕, 쫀득하게 평소 먹어 본 적 없는 코코아 맛(초코 맛) 케이크의 맛이 났답니다!!! 맛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작아서,,, 몇 입 먹으니 금방 뚝딱이었어요.
5,500원이라는 가격 대비 좀 비싼 편이 아닌가... 싶은데, 생각해보면 보통 카페에 가도 음료가 그 정도 가격은 하니까요..🤔


일단 확실히 한 번은 먹어볼 만한 맛인거 같구요, 월넛이 맛있었다는 평가가 많으니 견과류를 좋아하신다면 월넛으로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견과류 별로에요ㅠㅠ 거슬려서.. 굳이 찾아먹진 않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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