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와 달고나의 만남, 캐드베리 크런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드베리 크런치라는 초코바(?) 후기를 써볼까해요~!

저는 견과류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 초코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
그렇지만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초코바는 땅콩이나 아몬드 등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캐드베리 크런치는 겉만 초코로 코팅되어 있고, 안 쪽은 달고나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다른 초코바와 달리 들었을 때 굉장히~ 가벼워요!)

이런 이유로 캐드베리 크런치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정말, 정말 먹어보고 싶은 초코바 후보 1위였는데요, 파는 곳이 잘 없어서 항상 편의점이나 슈퍼 갈 때마다 찾아다니다 마침내! 맛보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저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500원에 구매했어요!


이로 베어 물기는 쉬운 편이나, 손으로 잘 안 잘라져서 포장지를 덮어두고 쿵! 쪼개보았는데요,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한 입 맛보니깐 겉의 초코가 빠르게 녹고(초코도 맛있네요!) 안 쪽의 달고나가 그 뒤로 천천히 녹는데요, 아쉬운 점은 마냥 달기보다 좀 소다맛이 많이 느껴지는 달고나에요.
그래서 단 맛 사이에 쌉싸레함이 좀 느껴지네요.
그래도 달고나가 들어있는 초코바가 없었단 점에서 흔하지 않은 초코바, 한 번쯤은 먹어볼만하지 않나요?
아마 저는 일단 한 번은 더 먹어 볼 것 같아요!


달고나를 먹고 싶은데 안 보인다!
초코 좋아하는데 맛있겠다!
새로운 초코바를 먹어보고 싶다!
글을 읽어보니 먹고 싶다!
~에 해당되는 분이시라면 오늘 캐드베리 크런치를 먹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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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