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텀 로드 애플 블랙 티!

오늘은 스타벅스 오텀 로드 애플 블랙 티 마셔본 후기로:)

이름 한 번 거창하고 길다 싶은데, 가을길 사과 블랙팈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커피도 이제 그만, 우유들어가 텁텁한 것도 싫고, 무작정 단 것도 싫은데 블랙티가 적당히 단 맛을 잡아 줄 것 같아서 시키게 되었다.

한 잔 5,800원짜리 티지만, 지금 시키면 모다??

+3별이다~ 👍🏻
지금 마실 이유가 하나 늘었당. 헤헤

짜잔~ 사진처럼 예쁜 잔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게 그라데이션되어 있는 음료가 나왔다.
위쪽은 블랙티겠고, 아래쪽은 사과주스겠지??

스트로우로 휘휘 젓다보니 건사과칩이 하나 더 보여서 오잉 했는데, 애초에 이미지샷에도 두개였다.
착실하게 만드는구나.. 스벅..

맛을 보니 딱 생각한 그대로의 맛이었다.
사과주스+블랙티.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달달하긴 했다~
그래도 한 번쯤 먹어볼만할 것 같다.
영원히 남아줘ㅠㅠ 할 정도의 메뉴는 아니지만ㅋㅋㅋ

그냥 한 번 먹어보는 건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