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생로랑 립제품을 하나 리뷰해볼까 해요!
아마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스테인 610호 하면, 아래의 사진으로 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이 사진 보고 나중에 사야지!! 했었거든요. ㅎㅎ

그럼 같이 한 번 볼까요??
먼저 입생로랑에서 담아주는 고급진 블랙&골드의 쇼핑백을 열어볼게요!

안에는 같이 넣어주신 이런 샘플이 들어있구요~

이 샘플 파운데이션은 늘 색이 안 이쁘더라구요..😢

그리구 빛을 받아 빛나는 금색 케이스에 든 워터스테인도 610호도 짠!

💫💫💫

이렇게 케이스 색만 보면 뭔가 연한 팥죽?색 같죠. ㅎㅎ
눈으로 보면 이 색보다 조금 더 밝아요!!!

그리고 다른 라인과 달리 워터스테인 라인은 앞뒤로 검은 줄이 그어져 있어요~!


삐딱하게 붙은 호수😢

이제 요것도 떼어볼게요!!

손목에 한 번 발색해보았어요!

뭔가 워터스테인이라는 이름답게 촉촉해보이죠!


여러번 덧발라도 제품 특성상 딱히 더 진해지거나 하진 않아요.

마침 옆에 있던 티슈로 큰 힘 들이지 않고, 한 번 스윽- 닦아보았는데요,

흔적만 살짝 남기고 다 닦였네요.


근데 그 마저도 물 살짝만 해서 닦아주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ㅎㅎㅎ


총평으로는,
예뻐요!
다만, 저 돌아다니는 사진 기준으로 색상을 생각하기엔 너무 밝아요. 딱봐도 필터 엄청! 들어갔으니깐요.
그치만 입술에 얹으면 자연스럽게 조금 예뻐지는 느낌이 들구요.
다만 제품 자체의 아쉬운 점이라기보다는, 요즘같은 시기엔 아무리 예쁜 립을 발라도 어디 잘 보여줄 수가 없다는 점 정도인 것 같네요.
(마스크를 못 벗으니까요..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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