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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들어보신 적 있나요?
당(신의) 근(처), 당근마켓! 아마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일 것 같은데요, 제가 당근마켓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당근마켓 구매썰"과 함께였답니다.
직거래를 기본으로 하는 당근마켓 특성상, 어떤 분이 다가와서 '당근맞으세요?'를 은밀히(ㅎㅎ) 물어봤단 이야기를 보고 재밌겠단 생각을 한 적이 있거든요.
사실, 최근 광희의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광희가 이름듣자마자 엄청! 짜증내는 모습과 함께 소개된 바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바로 그 당근마켓 사용 후기를 이야기해 볼까 해요!
광희 얼굴 표정에서 벌써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죠!ㅋㅋㅋ 먼저 당근마켓은 당신의 근처, 당근마켓이라는 뜻인만큼 거리를 기반으로 해서 가까운 거리 내에서 거래가 가능해요.
앱에 가입을 하고 켜보면 바로 이렇게 저와 가까운 곳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지역거래로 제한되어 있어서, 기존에 유명하던 중고거래의 수단인 중고나라만큼의 물량은 없지만, 그럼에도 꽤 빠른 속도로 새로운 상품들이 올라오곤 해요!
관심가는 상품이 있다면 키워드 등록하는 방식으로 해당 제품이 뜰 때 바로 안내 받을 수도 있답니다.
또한,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어플이지만, 이렇게 동네생활이라는 것도 있어서 이사간 지 얼마 안된 지역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소통이 가능한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사용해 본 적은 없는 기능이지만 아직 그렇게까지 활발한 것 같진 않더라구요.
이렇게 동네 주민들끼리 정보 교환도 가능해요! 아래는 제가 판매한 내역인데요, 보실 수 있듯이 정말 다양한 물품이 판매가능하고, 새제품도 판매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끌어올리기(끌올) 기능이 있어서, 내가 올린 물건이 잘 안 팔린다고 해도 굳이 글을 새로 작성할 필요없이 끌올만 해주면 된답니다!
끌올 기능을 이용할 때는 그대로 끌어올릴 것인지 아니면 추가적인 할인을 해서 끌어올릴것인지에 대한 안내가 떠요.
보시고 필요에 따라서 해당 기능을 이용해주시면 되고, 사진에서 보이는 하트는 해당 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수, 대화 모양은 해당 상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군가가 대화를 시도한 횟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저의 프로필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첫 온도가 36.5도로 표시되어 있죠?
거래 횟수와 상대방으로부터의 평가에 따라 매너온도가 올라갑니다!!
사실 이 부분때문에 더 즐겁게 당근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듣기로는 99도씨를 찍은 사람도 있는데, 넘나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저는 약 10건 안되게 거래를 했는데도 이제 겨우 2도씨도 안되게 올랐거든요...
물론 이런 게 없어도 당연히 서로에게 매너있는 거래를 해야겠지만!!
이게 뭐라고 더 매너있는 거래에 대해서 한 번씩 더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아래로 내려보면 거래를 한 분들로부터 받은 평가를 볼 수 있는데요,
당근에서는 거래를 하고 나면 터치 몇 번으로 줄 수 있는 평가와 직접 작성한 후기를 남겨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직접 써주신 후기를 보면 그때만큼은 뭔가 더 뿌듯하고 즐거운 거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당근마켓 실 사용 후기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아직 한번도 당근을 사용해 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오늘 바로 다운로드 받아보는 건 어떠세요?
당근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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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는 부분 내에서는 얼마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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