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3일차!

1끼 : 고구마 2개, 베지밀 1개~
아침에 배가 고프길래 집어들곤 출근하는 차에서 냠냠.

2끼 : 훈제오리단호박무스샐러드 + 오리엔탈
오늘은 좀더 제대로된 샐러드를 먹고 싶어서 다른 곳으로... :)
소스는 당연 좋아하는 오리엔탈로!
8,900원이란 금액이 점심으로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굉장히 알차다. ㅎㅎ

뭔가 되게 정성스럽게 생겼다!
모닝빵+딸기쨈도 포함.

사실 샐러드류는 목이 안 말라서 음료가 없어도 충분하단 느낌이 든다.

오리고기.. 헿헤 맛있넹😍
첨 먹어보는 단호박 무스도 달달하고 부드럽고 괜찮다!

그리고 저기 찔끔찔끔있는 리코타치즈 넘 맛나서 리코타치즈 1kg 구매 고려중ㅋㅋㅋ


오히려 샐러드가 넘 맛나선지 모닝빵은 그저 그랬다.

가격은 부담스러우나 야채 싫어 인간인 내가 그릇 싹싹 비움. (역시 샐러드는 소스맛!🤩)

간식 : 하얀송이! 여튼 과자 한 봉 뚝딱.
+퇴근길 젤리 하나 뚝딱

그리고 마지막 끼니가 남은 지금,
와 오늘은 저녁 가볍게 먹어야지.... 겁나 배부른데, 그래 코끼리도 풀만 먹어, 하는 생각이 든다ㅠㅜ
담엔 저 모닝빵은 가져와서 간식으로 먹겠어... 흑흑😭

아 근데, 진짜 배불러ㅋㅋㅋ


3끼 : 갈비 7쪽?(냄비에 남은거 다 줍줍), 계란 1개, 고구마 1개

적게 먹겠다는 다짐은 저어기로...
생각해보니 아침부터 찜해둠 ㅠㅠ

ㅋㅋㅋㅋ식단일긴지 그냥 먹부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