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쏘옥, 프루팁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편의점에 들렀다가 프루팁스가 이렇게 포장된 걸 발견했어요!

프루팁스하면, 이렇게 길쭉한 통에 든 젤리라는 게 보통이잖아요?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 조금 귀찮기도 하구요. ㅎㅎ
(뭐, 그래도 그 나름대로 저는 프루팁스 좋아하는 편이지만요.)

그래서!! 처음 사진에서 보여드린 모양으로 된 프루팁스는 처음이라 바로 사와보기로 했어요!!!


참고로,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Cu기준으로 2+1행사를 하고 있었구요, 교차증정도 가능한데, 제가 자주 가는 매장에는 한 가지 맛 밖에 없어서 일단 하나만 사보았습니다!

쪼꼬미라 한 손에 쏙 들어오네요!

30g짜리라 많이 작아요..!


내용물이 잘 보이게 개봉해보았어요!
제건 딱 10개가 들어있네요.
(물론 그램 기준이라 조금씩 개수가 다를 수도 있어요.)

나름 맛 별로 골고루~

하나 꺼내어봤는데요~
기분 탓인지 기준 통에 든 프루팁스보다 조금 작은 것 같아요.🤨🧐

프루팁스를 처음 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덧붙이자면, 프루팁스는 보통의 젤리들과 달리 겉은 단단하지만 안의 쫀득하면서도 납작해지는 독특한 식감을 갖고있어요.

한 입 하실래요~?

한 입 물어봤는데요,
안이 굉장히 쫀쫀해보이죠!
아마 이 독특한 식감때문에 프루팁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교차 증정이 가능한 맛이 레몬과 자몽? 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두가지 맛도 전부 좋아하는 사람이라 언젠가 다른 매장에서라도 보게 된다면 바로 사먹을 것 같아요.


물론 1,000원에 10개 들었으니 젤리 한 알에 100원이라고 생각하면, 가격은 조~금 그렇지만, 지금은 2+1 하고 있으니까요.
프루팁스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지금 당장 사두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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