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투썸 프랭클린 스트로베리&라즈베리
    DAILY 2020. 10. 23. 19:58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썸에서 판매중인 프랭클린이라는 음료 리뷰를 해 볼 거에요!

    진열된 걸 따로 안 찍어와서 ㅎㅎ
    일단 얼음컵과 함께 받아왔답니다!

    가격은 4,000원이에요!!!

    병이 뭔가 이쁘죠!!
    유리병이구요, 위에 붙은 건 완전 코팅 안 된 종이 촉감..


    처음 보시는 분들이 크기 짐작하실 수 있게 마침 제가 갖고 있던 포스트잇과 비교를 해 보았습니당!!!

    두-둥!!!

    용량으로도 궁금해하실 분 계실테니 말씀드리자면, 275ml에요!
    (작아요.)


    뭔가 박카스 뚜껑처럼 생긴 걸 열어보니, 기포가 올라오네요!! 스파클링인가봐요! 😯
    전 전혀 모르고 샀거든요 ㅋㅋㅋ
    그냥 이름이 딸기랑 라즈베리니깐 달달할거 같아서..



    바로 얼음컵에 따라보았습니다!
    거의 다 채우니깐 병 아래에 쪼-끔 남네요. ㅎㅎ



    사실 이전에 왔다가 음료 색이 넘 이뻐서 담에 오면 시켜먹어야지~ 생각했었거든요!!

    색 넘넘 이쁘죠❤️

    그치만,, 맛은 달달 상콤 아니었어요.. ㅎㅎ
    그냥 미묘하게 베리향이 나는 탄산 음료.
    사실 투썸에 이 맛 말고 레몬맛도 있었는데요, 저는 평상시도 단맛이 안 나는 탄산은 안 먹어서, 아마 다른 맛을 시도해 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베리가 두개씩이나 들어간 이름이 붙긴 했지만, 막 달달한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탄산수나 다를 바 없다고 느꼈거든요.(물론 단 맛이 있긴 하지만요.)
    아마 평상시 트레비에 맛 든거나 그런 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잘 드실 것 같습니다!


    참! 음료를 다 따르고 나서야 아차! 하고 뒤를 봤는데요, 영국에서 날라온 음료였네요!
    (아, 그래서?)

    근데 진짜 병 하나는 넘넘 이쁜 거 있죠!!
    무슨 빈티지 병으로 모아둬도 될 법한..❤️


    그럼~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댓글

Designed by Tistory.